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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갑경이 남편 홍서범의 반대 때문에 가슴 수술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갑경은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남편 홍서범에게 가슴 수술을 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지금도 충분하다며 말렸다"라며 "심장 소리 같은 말은 다 핑계다. 돈이 아까워서 그런 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와 조갑경 외에도 씨스타 보라, 배우 이동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 박지윤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