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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의 여왕'으로 불리는 탤런트 김나운이 태풍 볼라벤을 뚫고 이번에도 '완판녀'로 등극했다.
'김나운 더 키친'의 대표인 김나운은 "판매 후 지금까지 연속 매진으로 고객의 사랑을 한아름 받고 있어 정말 감사하다. 국내1위 대형 할인점에서도 연예인 최초로 입점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게 '김나운 더 키친'을 시작한 이유다. 앞으로도 국내산 배추와 국내산 천일염으로 맛을 낸 '속보이는 김치'를 NS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