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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정면돌파'가 드라마를 상승세로 이끌었다.
역모를 꾀하려는 책사 기철과 연모를 고백한 무사 최영의 카리스마 대결은 극중 팽팽한 긴장감을 안겨주며 드라마 활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시청자들은 "역시 민호" "최영이 살아나니 극의 흐름이 바뀌네""이민호 액션은 무차별 매력" "나를 살려준 아스피린 같은 남자" 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신의'는 27일 방송보다 1.6%포인트 상승한 12.2%(AGB닐슨)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