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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46)가 셋째를 얻었다.
4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제작진에 따르면 정은표의 아내 김하얀씨가 지난달 17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 지웅 군, 딸 하은 양과 함께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정은표는 앞서 방송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해 사랑 받았던 그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 이름을 따 '지훤'으로 셋째 아이의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