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글녀' 한지우가 2012 런던올림픽 한국 선수단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소 하나는 금메달감이네" "금메달을 부르는 환한 미소" "아기 피부같다" "한지우 응원이 런던까지 전해질 듯"이란 반응을 보였다. 한지우는 최근 일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앞서 3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오진혁(31·현대제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