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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태성이 MBC 주말극 '무신'에 전격 합류한다. '엄마도 예쁘다' 이후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특히 '바람의 나라'에 출연하며 다졌던 승마와 무술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원발 역을 완성도 높은 캐릭터로 그려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장태성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설렌다. 또 중반에 합류한 것으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촬영장이 편하고 (연기자들과의)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태성은 '무신' 47회분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