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는 최근 진행된 Mnet '불롬텐' 녹화에 참여해 "과거 아이유가 '잔소리'를 발표한 뒤 피처링을 부탁했는데 거절한 적 있다. 한창 바쁠 때라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미안해서 말도 못 붙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유의 팬인 임진모는 "아이유의 부탁을 거절한 건 부모님의 명을 어긴 것 이상"이라고 분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정인 역시 "아이유를 거절하다니 쌈디 대단하다"고 거들었다.
쌈디는 "내가 20대에 한 실수 중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후회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