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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중국 드람 '수당영웅'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수당영웅'의 제작진은 "장서희의 탄탄한 연기력과 단 한번도 흐트러지지 않은 성실함 그리고 배우로서의 열정은 장려화 역을 맡기에 충분하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수나라의 멸망과 당나라의 건국으로 이어지는 변천사와 사회 변화를 다룬 대하사극 '수당영웅'은 약 500억원을 투입, 3년 간의 기획 준비기간을 거친 대작 프로젝트다. 장서희는 조문선, 여소군, 장위건 등 중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나란히 캐스팅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