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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신예 윤진이가 범상치 않은 첫 등장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윤진이는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과 동시에 상큼발랄 사랑스러움까지 겸비한 팔색조 매력의 캐릭터 '임메아리'로 등장,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임메아리는 자신의 첫사랑 '최윤(김민종 분)'을 짝사랑하면서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
한편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에서 김수로의 동생이자 김하늘이 아끼는 제자, 그리고 김민종을 짝사랑하는 상큼발랄 4차원의 '임메아리'역을 맡아 드라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