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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경쟁률 뚫은 윤진이, 27일 '신사의 품격' 출격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5-27 08:41 | 최종수정 2012-05-27 08:42


윤진이.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신예 윤진이가 범상치 않은 첫 등장을 예고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윤진이의 첫 등장을 예고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화려한 무늬의 캐리어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모습은 '임메아리'(윤진이 분)가 해외로 유학에서 돌아오는 극중 설정으로 27일 2회분부터 본격적인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윤진이는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과 동시에 상큼발랄 사랑스러움까지 겸비한 팔색조 매력의 캐릭터 '임메아리'로 등장,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임메아리는 자신의 첫사랑 '최윤(김민종 분)'을 짝사랑하면서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

한편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에서 김수로의 동생이자 김하늘이 아끼는 제자, 그리고 김민종을 짝사랑하는 상큼발랄 4차원의 '임메아리'역을 맡아 드라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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