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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굴욕 없는 무보정 '거울 직찍'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부비결이 바나나였나?", "화장 전에 이미 여신강림일세" "물 오른 미모, 여신이네", "바나나 도시락 보니 소박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제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홍보대사 '피판(PiFan) 레이디'에 선정된 박하선은 영화 '음치 클리닉' 촬영이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