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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바보엄마' 통해 성숙" '개념소감'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5-21 09:22 | 최종수정 2012-05-21 10:26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SBS 드라마 '바보엄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바보엄마'에서 오수현 역을 맡았던 박형식은 20일 마지막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까지 '바보엄마'를 시청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형식이를 수현으로서 있게 해주신 감독님 사랑합니다. 항상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주신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번 '바보엄마'를 통해서 더욱 성숙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닻별이가 없었으면 수현이도 없었겠지요. 닻별아,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우리 연락 자주하며 지내자~!! 고마웠어^_^" 라며 '닻별이' 안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개념 소감' '훈남 청년 소감도 훈훈하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형식은 6월 21일 제국의아이들 컴백을 준비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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