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유이와 미모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가요계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비주얼과 평균신장 168cm의 황금비율몸매, 그리고 무대 위에서의 상큼 발랄함을 무기로 '21세기형 비너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답게 절대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유이는 지상파 음악방송 첫 무대를 가진 헬로비너스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사온 케이크를 선물하며 애정 어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9일 데뷔앨범 '비너스(VENUS)'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진 헬로비너스는 상큼발랄한 무대와 뛰어난 라이브실력으로 합격점을 얻으며 신인 걸그룹의 새로운 지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