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열리는 JYJ 김재중의 대만 단독 팬미팅 2500석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됐다.
김재중은 지난 상하이와 터키에서 진행 된 팬미팅에서도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최근 K-POP 온라인 사이트에서 조사한 '트윗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한류스타'에서 1위를 차지 하는 등 수 차례 해외 인기를 입증 한 바 있다.
또한 SBS 관계자는 "월드 와이드한 김재중의 인기에 힘입어 보스를 지켜라의 해외 수출 실적이 아주 좋다. '보스를 지켜라'가 한국 최초로 우크라이나에도 수출 되고 아시아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등 김재중 효과를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은 26일부터 방영 되는 MBC 드라마 '닥터 진'의 주연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재중은 극 중에서 엘리트 종사관 김경탁 역으로 미래에서 타임 슬립한 닥터 진과 맞대결을 펼치며 사랑과 역사를 지켜 나가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