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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맞아? 中활동 '후덕몸매' 너무 달라

기사입력 2012-05-06 17:06 | 최종수정 2012-05-06 17:07

한지우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연기자 한지우의 사뭇 다른 과거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8년 중국의 한 축제에서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이는 한지우의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중국 CCTV 20부작 드라마 '양마도지연'에 여주인공으로도 출연하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한지우는 무대 위에서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까무잡잡한 섹시한 피부가 눈에 띄는 한지우는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레이스 달린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염성 있는 외모는 변함이 없지만 지금보다 다소 통통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허벅지와 팔뚝이 한층 더 강조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한지우의 모습은 현재의 청순미 넘치는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느낌. 하지만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타고난 '베이글녀'임을 인증했다.

앞서 한지우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대학교 시절 중국 상해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예선전에 참가해 진으로 뽑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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