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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연기자 한지우의 사뭇 다른 과거모습이 눈길을 끈다.
까무잡잡한 섹시한 피부가 눈에 띄는 한지우는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레이스 달린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염성 있는 외모는 변함이 없지만 지금보다 다소 통통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허벅지와 팔뚝이 한층 더 강조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한지우의 모습은 현재의 청순미 넘치는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느낌. 하지만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타고난 '베이글녀'임을 인증했다.
앞서 한지우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대학교 시절 중국 상해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예선전에 참가해 진으로 뽑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