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블로그인 YG라이프에는 4일 오후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후즈 댓 걸?'이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소녀는 상당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 소녀는 YG가 올해 데뷔시킬 걸그룹의 멤버 중 한 명이 유력하다. 앞서 지난달 10일에도 YG라이프에는 '후즈 댓 걸?'이라는 제목으로 한 소녀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달 6일 '슈퍼스타K2' 출신의 김은비와 '슈퍼스타K 3' 출신의 유나킴의 동영상으로 공개해 이번에 공개한 소녀가 4번째 멤버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YG는 새 걸그룹의 규모와 데뷔 시기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