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마이 리틀 히어로' (My Little Hero)를 3일 출시했다.
지난해 '잼 키퍼', '호핑 치킨'에 이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마이 리틀 히어로'는 사악한 부기맨에게 납치된 주인공의 인형 '핑키'를 구출하는 스토리로, '어둠의 숲', '진흙투성이 사막', '찐득이들의 늪', '부기맨의 둥지'의 4가지 색다른 월드에서 다양한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는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고해상도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 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획득하는 다양한 무기와 도구들을 활용해 다이나믹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에 숨겨진 힌트를 직접 찾아가는 어드벤쳐 요소를 선사한다. 또 엔씨소프트의 소셜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WEMO'를 통해 다양한 소셜 게임 플레이 기능 역시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출시를 기념, 0.99달러로 받을 수 있으며 영어와 한글을 동시 지원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