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사건의 수사가 확대될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수사 결과에 따라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한편 이번 사건의 중심에 있는 장씨는 지난 13일 연예인 지망생 상습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장씨는 지난 2008년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기획사에서 연예인 지망생들을 일주일에 한번 이상 성폭행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10며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는 10대 청소년과 신인 여배우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