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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자신에 대한 오해와 각종 루머들에 대해 심경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재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누군가의 마음이 다칠 수 있는 이야기보단 누군가를 향한 칭찬, 예쁜 말을 하며 살아가는 편이 훨씬 행복하고 예쁜 삶은 살 수 있다는 거, 알죠?"라며 글을 마쳤다.
이와 같은 글을 본 네티즌들의 걱정이 커지자 박한별은 "당연히 이 세상엔 따뜻한 분들이 더 많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죠"라며 "저 힘들다고 올린 글 아니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라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