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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이 TV조선(채널 19)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의 OST에 참여했다.
김예원은 "마지막 회에 공개돼 더욱 뜻깊은 노래로 남을 것 같다"며 "채리와의 이별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즐거운 추억과 새로운 가르침을 얻어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포즈 대작전'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다뤘다. 유승호와 박은빈이 주연을 맡은 '프로포즈 대작전'의 마지막회는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