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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tvN 새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 포스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포스터를 본 네티즌은 "와 이쁘다~얼른 드라마 보고싶네용", "빨리 보고프다! ", "오~~내게도 맘에 쏙 든다욧" "유인나씨는 인나왕후!" 등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16부작 타임슬립 로맨스물로 다음달 18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