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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첫 방송과 생방송 첫 무대로 동시간대 맞대결을 벌인 '1박2일'과 'K팝스타'의 시청률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해피선데이' 프로그램 시청률은 지난 주 18.3%에서 19.2%로 상승했고('남자의 자격' 코너 시청률 12.3%), '일요일이 좋다'는 지난 주 16.4%에서 이번 주 16.1%로 소폭 하락했다.('런닝맨' 코너 시청률 17.6%)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피선데이'는 19.8%, '일요일이 좋다'는 15.8%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지난 주 22.0%에서 20.8%로 소폭 하락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