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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4년만에 단독공연 티켓판매 동시에 예매순위 1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2-15 10:03 | 최종수정 2012-02-15 10:09


원티드. 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

원티드가 막강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원티드는 14일 낮 12시 Yes24와 인터파크를 통해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백 투 빈티지' 티켓을 오픈했다. 이번 공연은 당일 예매순위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Yes24에서는 40.9%가 넘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멤버들의 군복무로 2007년 이정과의 합동 콘서트 이후 4년 여간 활동을 하지 못한데다 특별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한 것.

멤버 김재석과 하동균은 "14일이 막내 전상환의 소집해제일이다. 멤버들 모두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온 상환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티켓 오픈일을 14일로 정했다"고 전했다.

원티드는 오는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악스코리아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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