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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위태로운 1위, '초한지' 추격 심상치 않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02-14 09:42 | 최종수정 2012-02-14 09:43


사진캡처=MBC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가 아슬아슬하게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전국 시청률 17.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월화극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는 지난 7일 방송의 시청률 19.3%보다 2.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지난 주 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15.9%를 기록하며 '빛과 그림자'를 맹추격하고 있고, KBS2 '드림하이2'는 7.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빛나라 쇼단을 해체하고 정식 기획사로 출범한 것을 선언한 안재욱의 모습, 빛나라 기획사 창립식에서 부딪힌 안재욱과 전광렬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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