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는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혼성그룹 남녀공학 남자 멤버인 악동광행 천지유성 지혜태운 가온누리 알찬성민 등 5명에 Mnet '슈퍼스타K 3' 출신 신종국이 결성한 유닛 그룹이다. 이들은 티아라 '러비더비'를 새롭게 편곡해 부른 '러비더비 플러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데뷔 초읽기에 나선다. '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강한 남성미와 파워풀한 셔플댄스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쌍둥이 자매인 티아라 화영과 남녀공학 효영이 똑같은 분장을 하고 출연,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을 정도로 남자들의 안무를 완벽 소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티아라는 "우리의 '러비더비' 뮤직비디오와는 완전 다른 파격적인 작품"이라고 극찬을 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