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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의 가희가 박진영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할 태세다.
"아깝다… 춤 추기 딱 좋은 몸인데… 할 수 있겠어요?" 라며 진만의 댄스 실력을 걱정하던 지수는 이내 진만이 곧 잘 따라 하자 "왕년에 나이트 좀 다녔나봐요?" 라는 말을 던지며 유연하게 몸을 흔들어 박진영과 함께 본격적인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또한 지수는 안무 수업시간 외에도 회식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진만을 불러내고 그의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에 호감을 느낀 듯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로 인해 태연(최여진)의 질투를 사기도 해 세 사람의 삼각구도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돌입태세를 보여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그렇지~ 내가 기다리던건 바로 이거였는데.. 멋지다 가희!", "오늘 가희 댄스가 드디어 나와서 좋았어요!",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 가희와 박진영의 댄스를 드림하이에서 보다니..", "삼각관계도 이제 진짜 시작인가? 박진영 좋겠다.." 등 가희의 퍼포먼스와 러브라인 돌입에 많은 응원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