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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 스타 지드래곤이 동물 인형들과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곰 인형을 끌어안은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섹시한 여자 모델들 사이에서 당혹스러움을 표현한 장면까지 '천의 얼굴'다운 천연덕스러운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빈폴 액세서리와 함께 했으며 다양한 백 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빅뱅 멤버인 태양과 대성이 깜짝 등장, "우리 지용이 잘 부탁드려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지드래곤의 촬영을 응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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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