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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임정은이 차승원 유지태와 한솥밥을 먹는다.
T엔터테인먼트측은 "임정은은 여러 캐릭터를 두루 소화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연기파 배우이기에 적극 영입했다"며 "임정은의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중이며 활동하는데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뛰어'로 데뷔 영화 드라마등 많은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연기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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