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국 봉황망 등은 "올해 50세인 주성치가 22세 모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주성치의 연인으로 지목된 모델 카마로는 1988년 생으로, 2009년 중국 기업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그는 중국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뽑는 설문 조사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이들은 일본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며 열애설에 비중을 실었다. 하지만 주성치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