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 에릭남과 배수정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방송된 '위탄2'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한 톱12의 히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에릭남은 "고등학교 4학년 때 처음 학교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반응이 좋아 온라인에 영상을 올렸다. 많은 사람들을 통해 내 단점도 고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다"며 고등학교 시절 동영상과 3세때 노래를 부르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에릭남은 현재와 다름없이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수정은 "여기까지 왔으니 끝까지 가보고 싶다. 진짜 가수의 길을 걷고 싶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는데, 조막만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진정 엄친아 엄친딸' '둘이 정말 사귀는 것 같다' '우월한 유전자'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