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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키라사기 미키짱'으로 복귀한 배우 김남진이 이재용 감독과 손잡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신개념 스마트 디바이브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드는 영화 '시네노트'에서 마성의 배우 역을 맡은 것.
김남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영화감독님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지금까지 보고 느낄 수 없었던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영화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남진이 출연한 '시네노트' 로맨스 편은 공식 웹사이트(www.howtolivesmart.com/cinenote)와 네이버 웹툰을 통해 내년 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