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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에서 손담비 처럼 입는다면? 섹시하면서 자연스러운 파티룩 연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2-28 09:43 | 최종수정 2011-12-28 09:44


손담비. 사진제공=H&T

'연말 파티? 손담비 처럼 입어라!'

리얼트렌드를 지향하는 브랜드 H&T가 연말 파티룩 연출에 제격인 '볼륨 퍼 트리밍 패딩'을 선보였다.

H&T의 볼륨 퍼 트리밍 패딩은 하반신을 덮는 길이와 얇고 따뜻한 패딩 소재의 아우터로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를 갖췄다. 후드에 부착된 퍼가 고급스럽고 여성의 라인을 강조하는 볼륨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베이지, 카키,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연말 모임을 위한 트렌디한 패션 연출에 제격이다. 섹시한 블랙 미니드레스나 스팽글 장식의 화려한 원피스 등에 함께 입으면 섹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의 파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패딩과 같은 색상의 앵클 부츠나 싸이 하이 부츠를 신으면 섹시함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H&T 이현주 디자인 실장은 "연말을 맞이해 파티나 클럽을 찾더라도 짧은 스커트만 입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부담스러운 모피코트나 화려한 디자인의 코트가 아니더라도 H&T의 볼륨 퍼 트리밍 패딩처럼 퍼, 스팽글 등 개성있는 포인트를 가진 아우터를 걸치면 파티룩을 연출하기에 손색없다"고 코디팁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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