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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영화 '귀천도'에 중도 하차하게된 사연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덧붙여 최지우는 "담배를 피워야하는 신이 있었는데 그 어린 나이에 그런 연습도 하고 리포트까지 썼다"며 "정말 서러웠다.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그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영화 '귀천도' 포스터 촬영은 물론 잡지 및 신문 인터뷰까지 마쳤지만 하차했고 공개적으로는 건강상의 문제라고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