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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은혁, '뮤뱅'으로 '떴다 오빠' 본격 활동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16 14:57 | 최종수정 2011-12-16 15:07


동해 은혁.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가 공개됐다.

16일 '떴다 오빠'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월 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 서울 공연 때 선보인 '떴다 오빠' 무대 영상으로 구성됐다. 레트로 보이로 변신해 신나는 디스코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동해와 은혁의 열정적인 무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16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떴다 오빠' 첫 무대를 꾸민다. 이후 18일에는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하는 등 깜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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