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눈물'은 MBC 자연환경다큐멘터리 시리즈 '지구의 눈물'의 마지막 편. 평균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매회 유명 배우들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북극의 눈물'은 안성기, '아마존의 눈물'은 김남길, '아프리카의 눈물'은 현빈이 내레이터로 나섰다.
'남극의 눈물' 제작진은 영하 60도의 남극 대륙의 생태계를 1년에 걸쳐 카메라에 담았다.
'남극의 눈물'은 오는 23일 프롤로그 '세상 끝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5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