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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문성근, 정치위해 배우하는 것” 정계진출 언급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1-12-14 15:58



"문성근, 정치하기 위해 배우하는 것"

원로배우 신성일이 후배배우 문성근의 정계 입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신성일은 14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정치 신인으로 후배 문성근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일은 "정치는 주기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다. 내가 국회의원을 할 때도 그랬다. 지금 정당들이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태다. 신인들이 대거 등장할 좋은 기회"라고 언급했다.

또 신성일은 "문성근은 이미 '배우하는 건 정치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아마 조만간 정치를 할 것이다. 상식과 지식이 많은 그가 만약 정치를 하게 되면 성공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문성근은 현재 배우 생활을 하면서 정치 연대 커뮤니티 '국민의 명령'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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