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보이프렌드, 월 400만명 방문하는 올케이팝서 집중 소개돼. 뮤비는 이미 100만 클릭 돌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2-13 08:37


올케이팝이 남성 6인조 보이프렌드를 집중 보도했다.

영어권 한류 전문 미디어 올케이팝이 남성 6인조 보이프렌드를 대대적으로 소개해 화제다.

보이프렌드의 세 번째 싱글 '내가 갈게'의 뮤직비디오 및 티저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폭풍 클릭이 이어지며 조회수 100만을 거뜬히 돌파했다. 이에 월 순 방문자가 400만명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영어권 한류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http://www.allkpop.com/)'에서는 이례적으로 연일 보이프렌드의 컴백소식을 다루어 이목을 끌고 있다.

올케이팝의 관계자는 "보이프렌드의 경우 해외 실반응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모든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있다.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보이밴드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팬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들어 아시아권을 넘어 눈에 띄게 해외 팬층이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내가 갈게'는 올해 카라, 인피니트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흥행 보증수표 스윗튠(SWEETUNE)의 작품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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