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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배우' 오지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는다.
무대가 아닌 생활 속에서 스트리트 매직쇼,매직페이크 다큐,뮤직 드라마 등 다양한 코너와 독특한 형식으로 꾸며진다.
사회인 야구 활성화에 불을 지핀 '천하무적 야구단'을 끝으로 예능에 모습을 보이지 안았던 오지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의 모습과 또 다른 MC로서 더욱 인간적이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현재 조선판 오션스일레븐으로 불리우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촬영 중이다.
'스토리텔링 매직쇼'는 12월 9일 첫 방송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