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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송현이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가 추워지면 움츠러드는 몸만큼이나 마음의 크기도 줄어드는 것 같았다. 그런데 정말 빨리 흘러버린 2011년 .너무 일찍 찾아와버린 겨울은 자꾸 나를 자극한다. 떠나고 싶다. 만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이 참으로 많다. 여유가 없어질 때는 잊고 있던 것들을 꿈꾸게 되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더 예뻐지셨네요", "화보 촬영 중인가?" ,"요트라니... 완전 부럽다", "날씨도 좋고 모델도 좋고~!", "진짜 즐거운 표정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8년 5월 KBS 아나운서를 사직한 뒤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