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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타일 성인규의 암 투병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게 웬 청천벽력 같은 소리인지 모르겠다' '젊은 나이에 암투병이라니, 꼭 기운내서 나아지길 바란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설 날을 기다리겠다'는 등 응원을 보냈다.
성인규는 1988년 11월 18일 생으로 2000년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시작해 KBS '반올림' SBS '야인시대' Mnet '도전장' 등에 출연했다. 이후 DSP미디어 소속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 2009년까지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