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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초미니 샤론스톤 포즈'에 코디 '화들짝' 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1-08 16:44 | 최종수정 2011-11-08 16:47


<사진=뉴스엔>

가수 지나가 도발적인 초미니 의상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지나는 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지나는 몸매가 부각되는 다양한 의상을 갈아입으며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지나는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검은색 민소매 초미니를 입고 등장한 지나는 쇼파에서 도도하게 다리를 꼬고 앉는 포즈를 취해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샤론스톤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포즈를 취하던 중 너무 짧은 치마길이에 놀란 코디가 급히 지나에게 달려가 의상을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나는 당분간 국내외를 넘나들며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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