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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SMTOWN LIVE WORLD TOUR) 뉴욕 공연이 영화로 재탄생된다.
뉴욕 공연은 지난달 23일 전세계 가수들의 꿈의 무대이자 미국 팝 문화의 메카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아시아 뮤지션 최초의 콘서트인 만큼 뉴욕 타임즈, 뉴욕 데일리, 빌보드, 빌리지 보이스를 비롯한 컴캐스트, 뉴욕 1, MTV 등 현지 언론들은 물론 일본의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중국 MING PAO DAILY NEWS 등 다국적 매체들이 참여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