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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축제 '얏살람 2011' 무대에 오르기 위해 8일 오후 출국한다.
특히 서인영의 공연 다음날인 10일 소속사 후배인 나인뮤지스가 같은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중동의 K-POP붐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서인영과 나인뮤지스의 출연은 아랍에미리트 전국을 커버하는 탑 영문 일간 신문인 '걸프 뉴스(Gulf News)' 커버스토리로 다뤄지고, 아부다비 내 탑 영문 일간 신문인 '더 내셔널(The National)'에도 비중있게 다뤄져 중동 내 한국 아티스트를 향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