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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유희열, LG 전자 동반 CF 촬영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07 09:38


사진제공=LG전자

가수 정재형과 유희열이 동반 CF 촬영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LTE 스마트폰과 옵티머스 LTE TV 광고 모델로 정재형과 유희열을 발탁했다. 광고에서 정재형은 LTE 스마트폰의 빠른 속도를, 유희열은 LTE TV의 화질을 자랑하며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정재형은 특유의 느릿느릿한 말투와 애드리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유희열 역시 첫 광고 출연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표정 연기와 대사처리를 해냈다는 후문.

LG전자 측은 "최고의 음악성과 감수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차세대 예능 대세 자리를 예약한 정재형과 유희열이 차세대 이동 통신 시장을 공략할 옵티머스 LTE와 잘 어울려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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