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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자필로 팬들에게 편지. 얼굴만큼 글씨도 예쁜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0-05 08:44 | 최종수정 2011-10-05 08:45


고소영이 자필로 편지를 남겼다. 사진제공=비주컴


고소영이 자필 편지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출산 후 자신의 근황을 자필 편지로 알릴 만큼 팬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고소영은 자신의 팬까페 '프리티 넘버원'에 또 하나의 자필편지 올려 화제다. 팬들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멘트로 시작한 편지에는 자신의 근황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는 계획이 담겨있다.

또 고소영은 데뷔 이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화장품을 선물로 마련했다.

편지를 본 팬들은 "자필편지 완전 감동! 따뜻한 고소영의 마음이 느껴진다", "고소영 이름을 딴 립스틱이 출시 된다니 어떤 색상인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달며 고소영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표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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