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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첫 1위에 오른 '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허각이 무대에서 눈물을 쏟았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는 이날 공식 트위터에 허각이 앵콜송을 부르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허각이 젖은 눈으로 1위 트로피를 오래도록 바라보고 또 바라봤다'고 전했다.
사진 속 허각은 축하하는 동료 가수들에 둘러싸여 울고 있다. 수리공 출신의 허각은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로 스타덤에 올랐고, 지상파 1위까지 접수하면서 인기를 다시 입증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