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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장신영이 다시 한번 무보정 몸매를 인증했다.
공개된 프롤로그 이미지 속 장신영은 앉으나 서나 돋보이는 군살 없는 몸매와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요염한 눈빛은 '여제' 장신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제'의 연출을 맡은 최도훈 감독은 "프롤로그는 드라마 '여제'가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신으로 꼽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제'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13부작 드라마로, 돈과 권력에 짓밟혀 파멸에 이른 서인화가 부조리한 권력층을 향한 복수를 위해 밤의 세상을 지배하는 '여제'가 되는 이야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