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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후속 SBS 새 월화극 '천일의 약속''의 촬영 현장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서로를 바라보는 수애와 김래원의 눈빛이 마치 실제 연인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여서 연인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이 선보일 연인 모습 역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 간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는 지고지순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아 김수현 작가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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