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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세 번째 멤버 준Q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준Q는 이승기를 닮은 수려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1m80의 키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한 촉촉한 눈빛은 이승기의 데뷔 초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
실제로 준Q는 데뷔 전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서 모델로 발탁됐을 때부터 '가수 이승기 닮은꼴'로 네티즌들의 '폭풍클릭'을 불러온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소년 랩퍼라니 너무 기대된다' '이승기 도플갱어 종결자'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마이네임은 향후 다른 멤버 2명의 얼굴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10월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