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지오다노에 이어 새 브랜드 '컨셉원' 첫 모델 발탁

타이거JK.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타이거JK가 신규 론칭 의류 브랜드인 컨셉원의 첫 번째 모델로 발탁됐다.

컨셉원측은 "타이거JK가 그간의 음악 활동과 방송을 통해 보였던 자유분방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타켓 고객층에게 강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또한 타이거JK만의 캐쥬얼하고 스마트한 감각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모델로 발탁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컨셉원은 지오다노에서 신규 론칭한 브랜드로 아메리칸 클래식 무드에 고급스러운 헤리티지 캐주얼이 기존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20~30대 젊은 남성층을 주타깃으로 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이다.

지난 7월 컨셉원의 지면 촬영을 마친 타이거JK는 스타일 아이콘답게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개성 넘치는 자유분방한 컨셉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내 촬영장에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평소에도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컨셉원의 의상을 즐겨입는 것으로 알려진 타이거JK는 최근 진행된 글로벌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의 공연에서도 컨셉원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를 만큼 무한 사랑과 자부심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지오다노의 메인 모델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 영역을 과시해 온 바 있는 타이거JK는 의류뿐 아니라 가전, 화장품,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모델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정혁 기자 [e-mail]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