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통령' 라니아가 아시아 점령에 나섰다.
'원스 말레이시아'에는 미국대표 낼리, 한국대표 라니아 외에 홍콩 인도 등 여러 나라의 아티스트들이 초청받았다. 라니아는 이날 낼리와 메인무대를 가졌으며 타이틀곡 '닥터 필 굿' 등 3곡을 열창했다.
무대에 오르기전 넬리는 "세계적 프로듀서 테디라일리로부터 라니아의 소식을 들었다. 아시아에 파워풀한 춤과 섹시한 가창력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라니아같은 그룹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연신 "원더풀" 을 외쳤다
'원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방송사 아스트로TV를 통해 2시간동안 전국에 생방송 됐다.
한편 라니아는 방송인 붐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군 시절 가장 인상적인 위문 가수로 언급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라니아는 다음달 말 새 싱글을 발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